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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많이 낡아 새 신발 하나 사려고 했는데,
내 눈에 들어온 이 녀석 '나이키 에어 맥스' 입니다.
나이키 매장에선 109,000원 이고, G* SHOP에선 89,280 으로 판매 하고있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진열되어 있는 녀석을 보고 한눈에 반해 구매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아이보리 느낌의 색상으로 나오는데 원래 엄청 하얗습니다.
운동화 끝 옆쪽엔 에어 맥스로 글씨가 써져있고 앞쪽엔 조그맣게 나이키로고가 있는데
포인트를 잘 준것 같네요.
저는 평생 제 신발 사이즈가 240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235였더라고요.
항상 240 사서 편하게 신어서 그 사이즈인줄 알았는데,..
나이키 우먼스 에어 맥스 는 나이키 로고가 하얀색인 반면
나이키 맨스 에어 맥스는 로고가 검정색입니다.
요것이 맨스 에어 맥스
검정색도 이쁘지 않나요? ^^
앞쪽을 만져보면 엄청 얇더라고요.
런닝하신후에 땀이 나도 금방 말를것 같네요.
그리고 에어맥스 모델로 에어가 장착 되어있는데, 쿠션감도 좋아
런닝 하시거나 운동하실때 가벼워 편하실것 같아요.
하지만 나이키라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죠..
신발 두 켤레 대부분 저런식으로 접착제가 많이 뭍어있습니다.
하얀색이다 보니, 더욱 티가 나는데
하얀 신발만큼은 좀더 조심스럽게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T.T
밑창은 어차피 바깥에 돌아다니면 까매져서 안보이겠지만,
그래도 새 신발인데 접착제나 밑창이 이어붙이는 느낌이라.
좀 그렇네요.
또한 에어맥스 운동화는 A/S 받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날카로운 것의 찔려 '쉭쉭'소리가 나 A/S요청을 하면 에어 자체를 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A/S 가 아예안돼거나
소비자 과실로 돈을 내고 A/S를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착용에 의해 에어가 터졌을때는 A/S가 불가능 하며 제품결함이
인정될때만 A/S된다는 규정이 나와있씁니다.
이걸 입증하기 쉽지 않죠...
그외등등 택의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A/S받기 더럽게 힘드네...
디자인 ★★★★★
착용감 ★★★★☆
가 격 ★★★★★
A /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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