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골집이라는 가게에서 가족들끼리 갈매기살을 시켜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해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양념을 직접 만드려고 했으나, 시중의 판매하는 양념으로 하면 어떨까 해서 처음으로 사서 해보네요.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저는 이마트에서 샀습니다. 가격은 똑같네요. 다른제품보다 소스 안에 내용물도 있고 왠지끌려서 구매를 했는데요, 뚜껑을 열고나서 나는 냄새를 맡고 나서 속으로 '아! 망했다.. 냄새가 이상해' 하고 망연자실 상태로 한입을 콕찍어 맛을보니 역시 냄새로 평가하면 안되는 것 같네요. 달달하면서 짭짤한게 괜찮았어요. 여유있는 큰통에 갈매기살 > 소스 >갈매기살 > 소스 이렇게 층층이 쌓았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여러번 뒤적여야하니, 이렇게 두려고 했으나, 어마마마께서..
오늘은 시원한 묵밥이 먹고싶었는데,시중에 판매하는 냉면육수로 간단하고 맛있는 묵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도토리묵을 많이 못 먹어요.탄탄하고 토토리향, 맛 때문에 금방 물려서 많이 먹으면 3~4점 밖엔 못먹습니다. ㅜㅜ 먹기 편하게 썰어주시고, 소스도 담아줍니다.보기엔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금방 물리는 저의 입맛이 원망스럽네요.ㅜㅜ 묵밥은 거의 도토리묵으로 쓰지만 전 오로지 올방개묵을 사용합니다.더욱 부드럽고 쫄깃하고 젤리 식감이고 향이 그렇게 나지 않아, 차가운 묵밥엔 오히려올방개 묵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올방개 묵을 국수처럼 길게 썰어줍니다.똑같은 모양보다는 대충 써는듯한 모양이 전 더 좋아요.못 썰어서 변명 하는게 아닙니다. 김치국물맛도 내기위해 김치국물 큰 1국자 이나 3큰숟가락..
볶음우동야미야미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볶음우동(야끼우동)입니다.볶음우동은 만들기가 쉬워서 사먹기 보다는 주로 만들어 먹습니다. 식이조절로 먹었던 파프리카가 많이 남아서, 파프리카랑 숙주로만 넣고 만들었습니다.버섯은 넣었어야 했는데 까먹었네요.ㅋㅋ저는 팽이버섯이랑 숙주랑 잘어울려서 꼭 넣어서 먹었는데 말이죠 요리하시는분에 기호에 맞게 넣어주셔도 되세요.아스파라거스 팽이버섯 파프리카 새우등 다양하게 넣어 먹을수 있어요. 파프피카와 우동을 같이 먹을 수있게 썰어주세요.항상 칼질하면서 느낀건데 왼손이라 그런지 썰기가 애매하더라고요.칼질은 너무 어렵워유.. 저는 항상 대형마트에서 오타후쿠 야끼소바 소스를 사서 썼는데,어쩐일인지 오므라이스 소스 밖에 팔지를 않더라고요..;;그래서 백설기 데리야끼 소스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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