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묵밥"과"고소한 새우버터구이"
오늘은 시원한 묵밥이 먹고싶었는데,시중에 판매하는 냉면육수로 간단하고 맛있는 묵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도토리묵을 많이 못 먹어요.탄탄하고 토토리향, 맛 때문에 금방 물려서 많이 먹으면 3~4점 밖엔 못먹습니다. ㅜㅜ 먹기 편하게 썰어주시고, 소스도 담아줍니다.보기엔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금방 물리는 저의 입맛이 원망스럽네요.ㅜㅜ 묵밥은 거의 도토리묵으로 쓰지만 전 오로지 올방개묵을 사용합니다.더욱 부드럽고 쫄깃하고 젤리 식감이고 향이 그렇게 나지 않아, 차가운 묵밥엔 오히려올방개 묵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올방개 묵을 국수처럼 길게 썰어줍니다.똑같은 모양보다는 대충 써는듯한 모양이 전 더 좋아요.못 썰어서 변명 하는게 아닙니다. 김치국물맛도 내기위해 김치국물 큰 1국자 이나 3큰숟가락..
나의 인생/ 야미요리
2018. 4. 2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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